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일 조규홍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회의를 열어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상황과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지난 8일 발표한 전공의 복귀 대책에 따라 각 수련병원이 7월 15일까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사직처
18일 오전 7시 50분부로 연천 등 경기도 26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나머지 5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CCTV를 통해 위험지역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수위 대응 단계 비상 3단계로 격상해 대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7월 17일(수) 산림청 지정 희귀·특산식물 및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사업 워크숍”을 추진하였다.산림청에서는 국내 분포하는 희귀·특산식물의 수집·증식·활용의 안정적 보전 체계 구축을 위해 “국가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삶터·일터·쉼터로써 국민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공간, 농촌이 가진 매력을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다큐멘터리, 「청년들의 유쾌한 귀촌 라이프, 케이(K)-농촌에 산다」를 제작하여 오는 20일(토) 밤 9시 15분부터 약 2
KT&G장학재단이 국가공헌 미래인재인 경찰대학생의 안정적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과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 이호영 경찰대학장, 김두연 경찰대학 교육진흥재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인한 농작물 침수 등 피해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소비자가격은 전년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는 10,756㏊(잠정)로 이중 벼가 72%인 7,730㏊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교류(완속)와 직류(고속)로만 나누어져 있는 전기차 충전기 등급이 교류(AC) 충전기는 2등급, 직류(DC) 충전기는 3등급으로 나뉜다. 이에 전기차 운전자의 선택권이 강화될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오는 17일 전기자동차 충전기 기술기준을 개정 고
정부가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7000억 달러 돌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정부는 이를 위해 무역보험 5조 원을 하반기 추가로 확보해 올해 모두 370조 원의 무역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무역협회에서 열린 ‘제5차 민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수원새벽빛 장애인야간학교를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수원시민과 자원봉사자, 프로축구 시민구단인 수원FC가 함께 하는 나눔문화 프로젝트 출정식이 열린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18일 오후 1시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을
정부가 구직급여 반복 수급자에 대해 반복수급 횟수별로 급여액을 감액하고, 대기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이에 5년간 구직급여를 3회 받았다면 10%를, 4회는 25%, 5회 40%, 6회 이상에는 최대 50% 감액하는 급여 감액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아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는 지난 14일 곤지암천에서 클린데이 활동을 펼쳤다.이날 클린데이에는 방세환 시장, 박상영 시의회 부의장,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 경안천 시민연대, 특전 예비군 및 여성예비군 단체 회원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해외에서 생산되는 대한민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아 대응한다.문체부는 한국 관련 오류정보 등을 적극 발굴·조사하는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을 오는 17일까지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 누리집(www.factsaboutkorea.go.kr)
행정안전부는 7월 정기분 재산세 2600만 건, 5조 4000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6일 밝혔다.재산세는 해마다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를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한다.▲ 아파트단지(사진=더뉴스프라임DB)7월분 재산세는 주택분 재산세의 절반
경기도가 고양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CJ라이브시티와 협약 해제는 K-컬처밸리 사업 성공을 위한 불가피한 결단이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경기도는 15일 오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K-컬처밸리 협약해제 관련 주민
항해장비 설치가 안 된 소형선박이 암초에 근접하면 ‘해로드(海Road)’ 앱이 음성과 화면으로 알려줘 충돌사고를 막는다.해양수산부는 오는 16일부터 해양안전정보 앱(App)인 ‘해로드(海Road)’에 해상암초 접근 알람기능을 추가해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해로드(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