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오가 자동차 브랜드 모델에 발탁됐다.
강태오는 최근 르노삼성자동차 ‘XM3’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친근하고 재치 있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 속 강태오는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등장, 편안하게 드라이브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강태오는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광고 안에 위트를 담아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호감을 유발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2020년 주목할만한 배우 강태오의 젊고 활기찬 이미지가 새롭게 출시된 신형 SUV ‘XM3’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강태오는 지난해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 두 얼굴의 차율무 역을 맡아 명품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2019 KBS 연기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예능 ‘런닝맨’에서는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과 엉뚱한 반전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기도 했다.
드라마와 예능에서의 활약에 이어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강태오의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강태오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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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