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조이현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오늘(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에 출연하는 조이현이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현은 깜찍한 브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반짝이는 눈빛과 풋풋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특히, 조이현이 연기하는 캐릭터가 노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의사 가운을 입은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 눈 여겨 보고 있는 신인 배우다”, “매주 목요일 조이현 배우 나오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본방사수 필수”, “어떤 캐릭터로 등장할지 너무 기대된다”, “의사 가운도 찰떡같이 소화한다” 등의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2020년 대세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조이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오늘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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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