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은 10월 31일(일) 중마중앙타운 광장에서 ‘10월 愛 마지막을 함께하는 위드(with) 플리마켓’ 행사가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과 중마중앙타운상인회가 공동 주관했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전 세계한류 팬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11월 13일(토)과 14일(일),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한국문화축제-2021 월드 케이팝콘서트’를 열고 ‘한국문화축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이날 오후 9시 ‘한-메콩 교류의 해 기념 우정콘서트’를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 한류전문채널 원더케이(1theK)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과 메콩 5개국은 지난 2019년 한-메콩 정상회의
방역당국이 31일 예정된 ‘핼러윈 데이’와 관련해 외국인의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류근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일주일간 일 평균 확진자 수는 1408명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매월 넷째 주 일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중기부는 올해 10월 24일과 11월 28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시범 운영한 뒤 성과 분석을 통해 내년부
독도 바닷속의 독특하고 다양한 해양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는 책자가 나왔다.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은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독도의 해양생태계 현황을 담은 ‘독도, 그 바닷속에는’ 도감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독도, 그 바닷속에는’ 도감 표지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5일부터 ‘세종시티투어’ 운행을 재개한다.시는 최근 관내 코로나19 안정세를 고려하고 ‘위드코로나시대’의 안착과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를 위해 운영 재개를 결정하게 됐다.물론, 코로나19 감염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이용자, 차량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인공지능(AI) 기반 안면 인식 기술의 선두 주자 CyberLink Corp(5203.TW)가 20일 FaceMe® 안면 인식 기술을 FaceScan의 열 감지 키오스크에 탑재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FaceScan의 비접촉 열 감지 키오스크에는 △체크인 기능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소비자와 가맹점을 위해 리뷰 기능을 개선하며 편리한 배달생활을 위해 또 한 번 성장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그간 아쉬움으로 지적받던 별점 리뷰 기능을 사진 및 문구 선택형 리뷰 기능으로 개선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문구 선택형
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비대면 서울레이스 '2021 서울달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서울달리기 대회'는 2003년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가을 러닝 대표 스포츠이다.20
‘한복 근무복 입고 출근하고, 한복 교복 입고 학교도 가고.’명절이나 결혼 등 집안 행사 등 특별한 날에만 입던 한복이 일상속으로 조금씩 스며들고 있다. 전통 한복 특유의 무늬와 함께 한복의 멋과 특색은 살리면서도 편리함까지 갖춘 덕분이다. 최근에는 아이돌 그룹의 무대
국내 장인들이 손수 만든 제품을 한 곳에 모은 플래그십 스토어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쌈지길에 수공예품 전자상거래 기업인 백패커와 소상공인을 위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15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 소상공인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국산기술로 개발된 친환경·대용량 2층전기버스 6대가 김포시 양곡터미널과 강남역을 왕복하는 광역급행버스M6427노선에서 10월15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6월 대광위가 발표한 「서부권 2기
경기도가 15일 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한강 하구를 통해 유입되는 쓰레기 처리를 위한 ‘제5차 인천앞바다 및 한강 서울 구간 쓰레기 처리 비용분담 협약’을 체결한다.도는 지난 2002년부터 장마, 태풍 등 집중호우로 인한 한강 하구 수질오염과 수생태계 교란,
코로나 장기화로 실내 활동에 제약이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감염 우려가 낮은 야외에서 여가와 힐링의 시간을 보내려는 시민들이 한강을 즐겨 찾고 있다. 이제 돗자리와 그늘막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한강공원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