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1,600억 원 규모의 과천지식정보타운 「스마트케이업무시설 신축공사」에 대한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수) 밝혔다.「과천 스마트케이업무시설 신축공사」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6BL에 지하 4층~지상 최대 15층 규모, 연면적 4만여 평에 달
국토교통부는 8월 11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모집물량은 총 5,392호로 청년 992호, 신혼부부 4,400호이며, 수도권 2,315호, 지방 3,077호가 공급된다. 8월 중에 입주신청을 하면 청년은 9월, 신혼부부는 10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입주자는 경제적 여건에 따라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상호 조정할 수 있다.비교적 임대보증금이 저렴한 청년·신혼Ⅰ의 입주자는 임대보증금을 높이고 월 임대료를 낮춰 임대료
정부가 7월 10일 이전에 주택계약을 체결하고, 법 시행일로부터 3개월(분양은 3년) 이내 취득시 종전세율을 적용하는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중 경과조치 부분을 보완 검토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다양한 계약사례를 고려하고 국민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개정안 경과조치를 보완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국회 심의과정에서 의견을 개진해 적극 논의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0일 발표한 ‘7.10.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에서 취득세율 강화를 위해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
현대건설은 경기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 ‘힐스테이트 삼동역’을 8월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65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63㎡A 79세대 ▲63㎡B 112세대 ▲75㎡A 261세대 ▲75㎡B 51세대 ▲84㎡ 62세대이다.■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 힐스테이트 1위...브랜드 프리미엄 기대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인천 서구는 빈집 408개소의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106호를 정비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억2천만원을 투입해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행복한 서로 이음 무상임대 빈집사업'은 서구와 소유자가 협약을 체결한 후에 빈집 리모델링 비용은 서구가 지원하고 빈집의 소유자는 공익에 기여하며 저소득 신혼부부 등이 무상 임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모두의 행복을 서로 이어 주기 위한 사업이다.특히 주택의 용도를 저소득 신혼부부를 위해 무상으로 임대하도록 하는 사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대한건축학회(회장 강부성)가 23일 오후 유튜브 실시간방송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마트 도시와 건축'에 대한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SH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청신호주택, 콤팩트시티, 스마트시티 등 주요 사업 추진 시 '스마트방역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어떤 전략과 실행방안을 마련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청취와 논의를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명식 교수(동국대학교)의 '도시와 건축을 위한 질문들' 주
LH는 인천광역시·인천도시공사 및 부천도시공사와 인천계양,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공공주택지구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수)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인천계양지구’는 LH 80%, 인천도시공사 20%로 기관별 참여지분을
국토교통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7월 22일 차량 간․차량-인프라 간 통신(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 이하 C-ITS)을 통해 자율주행차에 교통안전정보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자율협력주행 시연행사를 개최했다.▲ 자율주행 차량제주공항에서 렌터카 주차장을
국토교통부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지자체 공모를 통해 전국 13곳 1,918호를 최종 선정했다.창업지원주택으로 중랑신내(114호), 광명소하(140호), 광양성황도이(150호) 등 총 5곳 679호가 선정되었고,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은 부산사상(200호), 광주남구(
최근 중국,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등 세계 도처에서 유례없이 홍수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장마철에 접어들며 지난주 전국 곳곳에서 홍수주의보가 발령되어 홍수 발생 대비가 필요하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우리나라 숲토양의 빗물을 흡수하는 투수(透
용산 미군기지를 최초의 국가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본격 가시화됐다. 서울 용산 미군기지 옆 옛 방위사업청 부지로 옮길 예정이었던 경찰청 시설이 용산 정비창 정비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해당 부지는 용산공원 내로 편입된다. 이로써 국가공원인 용산공원의 면적
국토교통부는 입지규제 합리화 및 개선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국토계획법 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 도시계획시설규칙) 개정안을 7월 22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은 포스트 코로나 대응 및 포용기반 확충을 위한 도시 분야 규제혁신방안(7.8) 중 하위법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부터 산업단지 태양광 금융지원사업을 공고하고 27일부터 예산소진시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3차 추경의 총 1000억원 예산을 반영해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태양광 설치비용의 최대 90%까지 장기저리의 금융자금을 지원받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제1호 S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인 관악구 봉천동 소재 관악효신연립이 지난 16일 착공했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2018년 2월부터 시행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노후 주택 소유자들이 조합을 설립하고, 스스로 주택을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의 대표적 상징거리인 세종대로사거리~숭례문교차로~서울역 교차로 1.5km 구간의 도로공간재편 공사를 22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교통정체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와 차질없는 공사 시행을 위한 철저한 준비, 장마철 우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