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 사후심사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부패리스크 진단, 전사적 청렴교육, 반부패 모니터링 등을 통해 경영전반에 걸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자, 조직 내 부패위험의 통제수준이 크게
10월 25일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는 NCT 127(엔시티 127)이 신곡 ‘Favorite’(페이보릿)의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신곡 ‘Favorite’은 중독성 있는 시그니처 휘파람 소리와 풍성한 화성 보컬이 매력적인 R&B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파
인공지능(AI) 기반 안면 인식 기술의 선두 주자 CyberLink Corp(5203.TW)가 20일 FaceMe® 안면 인식 기술을 FaceScan의 열 감지 키오스크에 탑재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FaceScan의 비접촉 열 감지 키오스크에는 △체크인 기능
우리나라의 국가안보 및 국민안전 확보, 기후위기 시대 대응 등을 위한 기상관측을 담당하고 있는 천리안위성 2A호가 2029년에 임무를 마치게 됨에 따라 천리안위성 5호 개발에 박차가 가해진다. 천리안위성 5호는 천리안위성 2A호의 임무를 승계 받아 2029년 발사해 2
하나은행은 하나은행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게임을 통해 투자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모의투자게임 '투자의 마블'을 오픈했다고 밝혔다.하나은행과 넷마블이 공동개발한 '투자의 마블'은 양사가 지난 5월 11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금융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소비자와 가맹점을 위해 리뷰 기능을 개선하며 편리한 배달생활을 위해 또 한 번 성장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그간 아쉬움으로 지적받던 별점 리뷰 기능을 사진 및 문구 선택형 리뷰 기능으로 개선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문구 선택형
최근 1주간(10월 10~16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환자는 일평균 1562.3명으로 전주 일평균 1960.9명 대비 20.3%(398.6명) 감소했다. 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점진적으로 유행규모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수도
행정안전부는 민원인이 요구하면 민원 처리 과정에서 본인에 관한 행정정보가 공동 이용돼 구비서류 발급과 제출이 필요 없도록 개정한 민원처리법 및 같은 법 시행령이 오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의 주요내용은 ▲민원인의 본인정보 제공 요구권 신설 ▲정보보유기관
중소기업의 기술거래와 사업화 촉진을 위한 지원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기술거래·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기술보증기금(기보)을 전담 수행기관으로 하는 내용의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및 같은 법 시행령을 개정·공포하고 21일부터
앞으로 국가기관 등의 장은 기관 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은 물론 성희롱 사건까지 여성가족부에 알리고 재발방지 대책을 제출해야 한다.성희롱 사건 발생 기관의 재발방지대책 수립 여부는 언론 등에 공표된다.여성가족부는 21일부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성평등기본법’
오는 21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은 별도로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지 않더라도 차량의 주정차를 전면금지한다.경찰청은 주정차 금지장소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포함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의무적으로 특별 교통안전교육을 받도록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
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비대면 서울레이스 '2021 서울달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서울달리기 대회'는 2003년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가을 러닝 대표 스포츠이다.20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규제정책 평가에서 각 분야별 2∼7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무조정실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OECD 규제정책 전망(Regulatory Policy Outlook) 2021’ 보고서를 14일 공개했다.국조실에 따르면 OEC
현대오토에버 컨소시엄이 재단법인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상용차 고속 자율주행 종합 평가 시설(관제 평가 통합 시스템 부문) 구축 용역’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대오토에버 컨소시엄, KT 컨소시엄 및 롯데정보통신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현
서울시는 야생 너구리 등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를 북한산, 양재천 등 너구리 서식지역에 살포한다.‘광견병 미끼예방약’은 야생동물이 섭취하면 광견병 항체가 형성되는 예방약으로,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