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홍삼판매점 등 건강보조식품 소매업체나 자동차 세차업체 등도 10만원 이상 현금 결제에 대해 의무적으로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한다.국세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에 8개 업종을 추가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되는 업종은 ▲인삼·홍삼·비타
정부가 코로나19 추가 접종에 따른 의료기관 검진 여건을 고려하고, 국민의 건강검진 수검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1년 국가건강검진’ 기간을 내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한다.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보다 신속히 이뤄지면서, 연장된 기간 동안 방역지침을 준
에스파(aespa)가 새롭게 선보이는 리메이크 곡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 작업기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에스파의 ‘Dreams Come True’는 오는 20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해양수산부는 지난 10월 수립된 국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해양수산 분야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해수부는 2050 온실가스 배출목표를 탄소중립(Net Zero)
서울 강서 김포공항 일대, 경기 안양 다가구주택 밀집지역 등지에서 쇠퇴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창업지원 시설 등을 조성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된다.국토교통부는 제2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올해 3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지로 서울 강서와 경기 안양 등 총 3
검정받지 않은 간이완강기 지지대를 제조해 유통하거나 이를 설치하는 등 불법을 저지른 소방용품 제조‧판매 및 시공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0월 4일부터 12월 3일까지 최근 5년 이내 준공 및 증‧개축된 도내 오피스
드론 전문 개발 기업 아스트로엑스는 국내 최초로 수륙 양용이 가능한 개인용 비행체(이하 수상 PAV)를 자체 개발하고, 시험 비행 및 실증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아스트로엑스는 서울특별시·서울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테스트베드 서울에 선정돼 ‘수상 운용이 가능한 1인용
앞으로 코로나19 영문 예방접종 증명서를 정부24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17일부터 정부24(www.gov.kr) 누리집에서 코로나19 영문 예방접종 증명서(이하 ‘영문 예방접종증명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
앞으로 거주 지역에서 제공하고 있는 혜택과 보조금서비스도 ‘보조금24’를 통해 한 번에 확인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혜택까지 맞춤형으로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16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 장애인복지관에서 ‘전국으로 더 넓게, 가족 확인으로 더 쉽게’를 주제로 ‘보조금24’ 2단계 서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가운데)이 1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푸르메 종로장애인복지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보조금24’ 전국 개통식에서 선포식 및 피켓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기아는 인도 시장 전용 모델로 개발한 다목적차량(MPV)의 이름을 ‘카렌스’로 정하고, 16일 ‘기아 카렌스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온전한 모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카렌스는 1999년 기아가 출시한 MPV 모델명이자 ‘카(Car)’와 ‘르네상스(Renaissanc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소비 촉진 행사인 ‘2021 케이-마스(K-MAS) 라이브 마켓’이 오는 18일부터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는 ‘2021 케이-마스 라이브 마켓’이 이달 18~26일 비대면·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16일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16일 “현재의 방역상황과 3차 접종의 효과, 안전성을 근거로 3차 접종 참여를 강력하게 권고한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정 본부장은 “고령층의 예방접종은 건강과 생명의 지킴이”라며 신속하게 3차 접종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방역조치를 다시 강화하게 돼 국민들께 송구스럽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위중증 환자의 증가를 억제하지 못했고 병상 확보 등의 준비가 충
올해 한국의 해외수주 실적이 300억 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수출입은행 대외채무보증 총액제한 비율을 35%에서 50%로 상향하고 G2G 협력플랫폼을 통한 수주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외교부는 지난 13일 호주 외교부와 한-호주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호주 동남아 디지털 협력 이니셔티브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해각서는 양측을 대표해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과 저스틴 헤이허스트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대행이 서명했다.이번 양해각서에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