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수도 캔버라 시내의 한 호텔에서 호주의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을 초청해 만찬을 했다.만찬에는 이안 크로포드 제독(예비역 해군소장), 콜린 니콜라스 칸 장군(예비역 육군준장), 노먼 리 장군(예비역 해군준장) 등 참전용
13일, 올 한 해 목조건축 선도사례 창출과 목재이용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공분야 목조건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공공분야 목조건축 우수사례’는 목조건축의 우수성을 알려 국민의 인식 전환과 이해 제고를 통해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고자 2019년부터 지자체, 공공기관, 산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판교 스타트업 투자 교류회’를 통해, 우수 새싹기업 40개사를 발굴하고 참여기업 5개사에서 약 30억 원 수준의 투자유치를 확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투자교류회는 판교테크노밸리 내 창업 7년 미만 새싹 기업과
법제처는 지난 5년간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국민의 삶을 지키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입법으로 구현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법제처는 문재인정부 마지막 해를 앞두고 그동안 정부가 국회, 국민과 함께 만든 입법성과를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위기극복
샤이니 민호가 오는 21일 솔로곡 ‘Heartbreak’(하트브레이크)를 공개한다.민호의 신곡 ‘Heartbreak’는 12월 21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방역패스’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접속 장애를 일으켜 혼선이 빚어진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어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
한국과 호주가 한-호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문화 교류를 활발히 하기로 협약했다.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3일 호주 외교부와 ‘한-호주 사회·문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는 한-호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 격상 계기로, 양국간
전남 신안군은 신안갯벌에 세계유산을 축복하는 레드카펫이 펼쳐졌다고 밝혔다.가을을 지나 매서운 바람이 부는 한겨울로 접어들면서 추운 날씨 속 우리의 마음을 따듯하게 달래줄 자줏빛과 붉은빛으로 갯벌이 화려하게 옷을 차려입으며 비단 물결의 장관을 마주했다.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리만코리아가 12월 18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연말 자선 음악회 ‘THE LIGHT’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리만코리아와 CJ ENM이 공동 기획한 이 행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거장’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동혁도 참여할 예
정부가 산업·에너지 분야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청정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 시스템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이를 통해 오는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전원 비중을 70.8%까지 끌어올리고 청정수소 자급률도 60%로 높이기로 했다.민간 부문의 에너지 탄소중립 투자를 활성화
정부는 현재 2차 접종 완료 4~5개월 이후로 권고 중인 3차 접종 간격을 18세 이상 전체를 대상으로 3개월로 단축하기로 했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3차 접종을 보다 신속하게 하기 위해서 접종기간을 3개월로 통합 단축해
SK텔레콤은 ITU-T에 제출한 ‘AI통합 패키지(AI 풀스택·AI Full stack)’ 표준화안이 신규 과제로 승인됐다고 12일 밝혔다.자사가 제안한 AI 통합 패키지인 ‘AI 풀스택의 구조와 연동 방식’이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SG (S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10일 “코로나19 병상 여력을 좀 더 개선하기 위해 오늘 추가적으로 행정명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이 제1통제관은 “정부는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증가에 따라 의료체계를 확충하기 위한 노
8호선 ‘남위례역’이 오는 18일부터 새롭게 문을 열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위례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서울시 송파구・경기도 성남시 및 하남시 거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오는 18일 첫차부터 서울 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
정부가 예년보다 3주 앞당겨 다음주부터 설 명절 물가대응체계를 가동한다.최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계란 가격 불안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수입란 할당관세 인하를 6개월 연장키로 했다.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