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원자재 공급망 전 과정을 점검·개선하는 새로운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급망 관리 기본법 제정을 추진한다.또 우리 공공기관 투자 해외자산이라도 공급망 측면에서 중요할 경우 매각 적정성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서는 시나리오별 종합 대응계획을
16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자는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외 처방 의약품을 모든 동네약국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다만,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는 지금처럼 각 시·군·구가 지정한 담당약국 472곳에서만 받을 수 있다.재택치료자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 및 담당약국 등
LG생활건강은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 감축기술 등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해 2020년 대비 탄소배출량을 45% 감축하고 이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LG생활건강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ESG위
정부가 적극행정이 일상적 공직문화로 정착돼 국민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2022년 적극행정 추진방안’을 마련했다.그간 정부는 공무원 인식·행태 변화를 통한 공직사회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적극행정을 본격 추진해 왔다.2019년에는 적극행정위원회·사전컨설팅 등 적극행정 제도를 구축했으며, 2020년에는 제도를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활용해 진단키트 긴급승인, 승차·워크스루 진료 등 다양한 사례를 창출했다. 또 지난해에는 국민신청제 등을 도입해 국민 참여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유사시 즉각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별 행동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차관은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합동으로 제3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올해 1월 수출이 11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1월 중 1위를 기록했다.관세청이 15일 발표한 1월 수출입 현황(확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5.2% 늘어난 553억 달러, 수입은 35.3% 증가한 602억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4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사업화가 되지 않은 중소기업 유망기술에 대해 기술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사업화 최대 8000만원 ▲시장 친
정부가 병원 입원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와 간병인의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비용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보호자와 간병인들을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대상으로 포함하고 건강보험 지원도 확대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보호
지난달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20.7% 증가한 196억 5000만달러로, 역대 1월 중 최대 규모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4월 이후 10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고, 주력 시장과 주력 품목 대부분이 수출 호조세를 보
슈퍼주니어가 1년 만에 스페셜 싱글로 컴백한다.슈퍼주니어는 14일 0시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깜짝 스포일러 이미지를 게재하고, 스페셜 싱글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스포일러 이미지는 시원, 이특, 려욱, 동해, 희철, 예성, 규현, 은혁, 신동이 파스텔 톤 스타일
외교부는 13일 우크라이나 대응 TF 제2차 회의를 열어 최근 상황과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우크라이나 대응 TF는 군사적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을 비롯해 지난 12일 미-러 정상 통화 등 국제사회 동향을 분석했다.또한 우크라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가 세곡동 4만3천968㎡ 부지에 돌산체육공원 조성공사를 3월 시작한다.이곳은 1971년 공원 부지로 결정됐으며 2003년 소유권자인 SK해운이 생활체육공원 및 종합체육시설 개발을 추진했지만, 사업성 부족을
관광숙박업 근무자를 위한 한복근무복 30점과 전국 중·고등학교 34개교에 도입한 한복교복 15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문화역 서울284에서 한복의 생활화를 학교와 일터 등으로
서울 서초구가 미세먼지 오염 유발요인 등을 분석해 동네 곳곳의 미세먼지를 일주일까지 예측해주는 '서초구 통합대기환경 예보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구의 통합대기환경 예보시스템은 지난 2019년에 자체 개발한 IoT 기반 '미세먼지 세밀 측정시스템'과 2020년에 개발
DX전문기업 LG CNS가 애자일소다(AgileSoDA)와 ‘AI 강화학습 최적화 사업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제조 분야 등의 고객사 비즈니스, 마케팅 활동 등을 대상으로 강화학습 기술을 활용한 최적화 모델 제공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