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사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 문턱이 낮아진다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외국인 투자를 활성화하고 건축위원회 운영기준을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에서 ‘그림과 고지도로 보는 대구달성’ 작은전시를 오는 11월 5일(화)부터 내년 2월 28일(화)까지 대구향토역사관 1층 상설전시실에서 개최한다.대구향토역사관이 있는 달성공원은 달성(達城), 대구달성(사적), 달
독립된 사무실이나 자기 소유의 장비를 갖추지 않고 임차나 공동 사용을 하는 경우에도 창업·영업이 가능해진다.영업자가 질병·부상 등 부득이한 사유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경우 일정 기간 교육을 연기할 수 있도록 법령을 정비한다.법제처는 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수도법 시행
정부는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3%로 이후 3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물가 하향안정세가 공고해지고 있다면서 2% 이내의 물가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다만 채소류 등 물가 부담이 여전한 만큼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재료 수급안정을 위해 배추는
산림청은 2023년도 임산물생산조사 결과 약용식물, 산나물 등 단기소득임산물의 생산액은 전년 대비 916억 원(3.9%) 증가한 2조 4,706억 원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특히, △오미자·마 등 약용식물 전년대비 9.3% 증가한 6,470억 원 △더덕·도라지 등
아하가 전기자동차 화재를 예방하는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화재예방형)를 출시했다.환경부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에 따른 사회적 불안을 해소하고 시장 침체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스마트제어 충전기(화재예방형) 규격을 준용하고 보조금을 크게 늘리는 보
경기도는 5일 국지도 98호선 남양주 수동터널에서 화재 사고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수동터널 내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와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상해,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남양주시에 위치한 수동터널은 지난 2024년 2월
경북소방본부는 건물 내 화재 시 계단 등을 통한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생명의 줄’인 완강기 사용법에 대해 홍보하고 나섰다.완강기 설치는 공동주택에는 3층부터 10층까지 층마다 완강기를 1대 이상 설치해야 하고, 숙박시설의 경우에는 객실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역大포럼’에 참석해 ‘AI시대 경남의 신성장산업 우주항공산업, 글로벌 우주항공 수도 경남’이라는 주제로 경상남도의 우주항공산업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KNN에서 제작 주관한 이날 포럼은 박완수 경남도지
앞으로 휴대전화를 통해서도 맞춤형 진로탐색과 경력설계를 손쉽게 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오는 5일부터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맞춤형 직업상담지원 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휴대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앞으로 대학기숙사의 다인실이 생활공유공간 외에 독립생활공간이 함께 배치되는 등 ‘따로 또 같이’ 공유형 기숙사의 주거환경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0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기숙사·생활관 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의결한 후 4일 교육부 등
정부가 경북지역 등을 대상으로 멧돼지 포획·수색 자원을 집중 투입해 겨울철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저지한다. 환경부는 번식기 등으로 겨울철 멧돼지의 행동반경이 증가하고 기온 하강으로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이 높아지는 특성에 따라 ASF에 집중 대응하겠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동식 협동로봇의 안전기준에 관한 한국산업표준(KS)을 제정했다고 3일 밝혔다.중기부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사업을 통해 이동식 협동로봇의 안전성을 검증한 결과, 지난 1일부터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준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생태계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기초인 식물보전을 위한 “세계식물보전전략 2030”이 10월 21부터 11월 1일까지 콜롬비아 칼리에서 개최된 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CBD) 당사국총회에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국립수목원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