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로서 정체성을 살리고 닫힌 바다를 열어 시민과 바다를 잇는 인천시 해양친수공간 조성사업이 단계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해양친수공간 조성은 '해안선을 잇는 세계적 해양관광벨트 구축'의 민선 7기 공약사업이다.인천시는 남동공단 남측 해안의 군 철책 철거부지와 군 초소를 활용해 친수보행로·자전거도로 및 바다전망대를 조성하고 아암1교에 부착식 해안 인도교를 설치하는 '소래 해오름공원~남동공단 해안 보행축 연결사업'을 지난달 21일 준공했으며 이달 말 개방한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에는 총 36억
국세청은 대출의 증감 내역과 소득 및 소비 패턴에 대한 분석을 강화, 편법증여 혐의가 있는 연소자 227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코로나19 극복과정에서 가계부채가 급증해 역대 최고수준을 경신하고 대출금 상환 부담에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고심 끝에 정부는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영업시간 제한 등을 포함한 현재의 방역 조치를 다음주 월요일(7일)부터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다음 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한화디펜스는 2014년부터 개발한 120밀리 자주 박격포와 사격 지휘 차량의 최초 양산에 성공해 우리 군에 본격적인 전력화가 시작됐다고 4일 밝혔다.‘120밀리 자주 박격포 사업’은 육군 기계화 부대의 노후화된 장갑차 탑재 4.2인치 박격포를 대체하기 위해, 자동화된
경기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도내 관광업체 4,000여 곳을 대상으로 40만 원의 위기대응 운영지원금을 지급한다.도는 2월 16일부터 3월 11일 오후 6시까지 위기대응 운영지원금 누리집(www.ggwithyou.com)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다.지원
4차원과 증강현실 활용한 ‘광화시대’ 콘텐츠 4가지가 추가로 공개돼 서울 도심이 문화체험 공간으로 더욱 다채로워진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4일부터 세종로 공원 등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광화시대’ 8종 콘텐츠 중 ‘광화전차’, ‘광화수’, ‘광화담’,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4일 “확진자가 증가해도 위중증·치명률이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의료체계 여력이 충분하다면 방역 규제를 단계적으로 해제하면서 일상회복을 다시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 제1통제관은 사적모임 6인과 식당·카페
앞으로 전국 연안해역의 해양방사능 조사와 분석이 한층 더 확대·강화된다.해양수산부는 4일 국가해양환경측정망 구성·운영 계획을 변경·고시해 전국 연안해역의 해양방사능 조사정점을 45곳으로, 격월 단위로 조사하는 주요 정점도 22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그간 해수부는 바다
배우 정우성이 진중함부터 유쾌함까지 갖춘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정우성은 최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정우성은 첫번째 콘텐츠 ‘고민 상담소’를 통해 진중하면서도 따뜻한 면모를 자랑했다. 배우가 꿈인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가 직접적으로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 1차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 회의’를 열어 부문별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 등을 논의했
비대면 시대에 모든 국민의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케이무크(K-MOOC)’에 258억 원을 투입, 세계적 석학의 교양강좌 개발이 확대된다.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6일 ‘2022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
방산 분야도 과학기술 초격차 시대를 맞이했다. 우리나라는 방산 분야 기술패권 경합 속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 국방 기술력에 대한 현 위치를 비롯해 강점과 약점 등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기술 연구 및 개발 등에 집중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이처럼 세계 속에서 국
정부가 사회정책에 대한 공공성과 신뢰성을 높여 ‘품격 높은 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안전·공정·혁신·포용 등 4개 분야에 걸친 52개의 핵심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앞으로 국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를 도급 또는 하도급 받은 건설사는 공사대금을 하도급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자재․장비대금 등으로 구분하여 대금지급시스템을 통해 청구하고 지급받아야 한다.국토교통부는 공공공사의 대금지급 절차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정부가 설 연휴 기간에도 가축 방역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예찰·점검·소독 등 방역 업무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또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를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농장과 축산 관계시설, 축산차량을 집중적으로 소독하기로 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