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를 이웃보다 덜 쓴 만큼 현금으로 돌려주는 에너지캐쉬백제도가 세종, 전남 나주, 충북 진천 등 3개 혁신도시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세종시청에서 3개 혁신도시(세종·나주·진천) 지자체장과 한국전력공사 사장, 에너지시민연대 대표가 참석한 가운
광화문광장이 오는 7월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과 맞닿아 있는 ‘시민광장’에 대한 공사를 6월까지 마무리하고 7월 전면 개장한다고 밝혔다. 기존 차도를 걷어내고 보행로를 넓혀 조성되는 광화문광장의 총면적은 40,300㎡로, 당초(18,840㎡)보다
기아가 2021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하면서,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이사(만51세)가 2021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25일(화) 밝혔다.박광주 영업이사는 2021년 한 해 동안 630대를 판매해 기아 판매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로써
외국인이 보는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지난해 분단국가를 넘어 문화콘텐츠 강국으로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국가이미지는 긍정 평가가 80.5%로 전년보다 2.4%p 높아졌다. 특히 일본의 경우에는 긍정 평가가 35%로, 조사 이
금융권이 설 연휴 전휴로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명절 자금 수요를 맞추기 위해 36조8000억 원의 신규 대출 및 보증을 공급한다. 또 소상공인 대상 10조원 규모의 초저금리 대출을 공급한다.금융위원회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금융업권 소상공인 설 명절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4일 “예방접종을 완료한 밀접접촉자는 수동감시를, 미접종자 등은 7일 자가격리를 하며,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6~7일 사이에 PCR 검사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정 본부장은 “오미크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세계 경기와 수출 회복세 등으로 국내 전국 주요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이 15억 8071만 톤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경기 안산시가 민선7기 들어 도시재생 사업 9건에 선정돼 모두 4천700억원대 예산을 확보, 지역균형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쇠퇴한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활성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사전청약 물량으로 작년 대비 약 2배 수준인 7만호를 공급하고, 이중 면적이나 브랜드 측면에서 선호도가 높은 민간 물량을 절반 이상인 3만8000호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급 물량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나는 반면 대당 보조금 최대 지급액은 소폭 줄어든다.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기획재정부는 19일 전기차 보급물량을 대폭 늘리고 고성능 및 보급형 전기차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2022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3월 세 번째 팬라이브를 개최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7일 공식 SNS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2022 TOMORROW X TOGETHER FANLIVE MOA
문화체육관광부는 영세 관광업체의 빠른 경영 회복을 위해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를 최대 규모인 1,3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신청한도와 보증심사 등 금융 조건도 대폭 개선해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신용보증부 특별융자는 담보력이 취약해 그동안 금융 혜택에서 소외됐던 여행업,
경기도는 대표 코로나19 경제방역대책인 ‘경기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통장’을 올해도 지속 지원을 결정, 오는 24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경기도가 코로나19로 경제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마이너스 대
정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약 100일 간 건설현장 내 불법 행위를 집중 점검·단속한 결과 2개 현장에 총 4건의 과태료 6000만원 부과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TF 구성 이후 총 103명을 검찰에 송치해 1명을 구속하는 등 불법
정부는 요소수 수급 불안이 발생한 지 두달이 지난 현재 시장의 안정세가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한훈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제 41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고 “차량용 및 산업용 요소의 적극적인 수입 노력과 국내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