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엠제이)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토요일을 가득 채웠다.
MJ는 지난 22일 MBC ‘음악중심‘, ‘최애 엔터테인먼트‘,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먼저, MBC ‘음악중심‘에서 비주얼, 퍼포먼스형 트로트 그룹 ‘다섯장‘의 멤버 ‘김명준‘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MJ는 MBC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탄생한 1호 그룹 ‘다섯장‘의 데뷔곡 ‘잘 될 거야‘와 ‘시선고정‘을 쫄깃한 창법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 마저 흥겹게 만들었다. 특히, 5명의 멤버들이 다같이 완성한 멋진 안무는 색다른 트로트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어 MJ는 뮤지컬 ‘제이미‘의 조권, 신주협과 함께 KBS ‘불후의 명곡‘에서 화려하고 이색적인 무대를 꾸몄다. MJ는 트로트 그룹 ‘다섯장‘으로 무대에 올랐을 때와는 또 다른 스타일로 터보의 ‘Twist King'(트위스트 킹)을 선보여 1부 우승을 거머쥐었다. MJ 특유의 시원하고 섬세한 보컬 뿐만 아니라 무대를 즐기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했다.
또한, MJ는 MBC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창력과 끼를 발산하며 무더운 밤 안방극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했다.
이처럼 MJ는 남다른 예능감을 갖춘 ‘주말 고막 힐링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로트부터 뮤지컬, 가요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한 것은 물론 해맑은 에너지로 눈도장을 찍은 MJ의 또 다른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아스트로 MJ는 뮤지컬 ‘제이미‘, MBC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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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