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문재인 대통령 김포시에 BTS 촬영한 업체 방문 ⌜인구 50만의 대도시 7호 연재⌟
기반시설인 문화 공간시설의 확충의 필요성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으로 한층 더 높아진 대중예술문화 공간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되었다.
기반시설인 문화 공간시설의 확충의 필요성
기자가 김포시 관내에 대중예술인들의 공연을 기획하는 업체에 대한 소개를 한적이 있다. 이 업체는 김포시 관내에 소재하고 있음에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중예술인의 대통령이라는 BTS의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는 업체이다.
관련기사(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woolimnews.com/news/view.php?bIdx=4716
코로나19로 비대면 공연을 위한 대표적인 사례가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놓고 그 영상물을 다운로드 받아서 재생하는 것이 요즘 젊은 세대들의 일상인데,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인 추세로 발전한 것이고, 우리나라에는 빅뱅, 레드벨벳, 엑스오 등 세계적인 아이돌이 한류를 이끌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대중예술인들과 함께 한류를 이끌고 있는 업체가 코로나19의 비대면 사업의 성공적모델이 되어 문재인 대통령이 문화체육부 장관과 함께 김포시 관내의 업체를 방문한 것이이며, 이에 대해 김포한강오토캠핑장(대표 유계순)의 적극적인 협조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 업체는 현재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공연시설 및 문화공간 시설의 유치에 대하여 협의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관내의 업체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김포시 또한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기반시설이 부족한 사정을 고려하여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은 김포시에 한층 더 기반시설 유치를 위한 동기부여가 된 셈이다.
비대면 시대에 있어서 이 업체의 관계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현재 BTS의 다이너마이트 유튜브 조회수는 5억회가 넘은 상태이고, 단순히 조회수 이외에 방송송출권과 주파수 송출권 및 기념품의 매출을 더하면 천문학적인 금액에 달하며, 그 경제적 파급효과는 수십조에 이른다고 설명을 한다.
팬들은 BTS의 퍼포먼스에 열광을 하지만 BTS의 퍼포먼스를 연출하기 까지는 수많은 스탭과 관련업체들이 함께 이룩한 퍼포먼스라고 할 것이다. 이러한 퍼포먼스를 연출하기 위한 수많은 업체와 스탭들이 시간적 공간적으로 같은 장소에 위치하면 준비와 연출에 있어서 효율성이 있다는 것은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경제학의 논리라 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으로 한층 더 높아진 대중예술문화 공간의 관심도
당초에 김포시는 김포시민들을 위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기 위해서 경제국(국장 조성춘) 산하의 문화예술과(과장 김정애)가 전력(全力)을 다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와 방송국의 사정등이 겹쳐지고 코로나19로 인한 집합의 부담이 함께 작용하여 무산이 되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펌) 청와대 홈페이지 / 실시간 Korea TV 중계중
이러한 우여곡절속에 김포시 관내의 업체가 김포시한강오토 캠핑장에서 대중예술인들의 CJ ENM과 야외 공연을 기획하였고,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김포시도 적극적인 협조를 위해 노력을 하였지만 늦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관내의 업체도 캠핑장의 공연은 취소 되었다.
그러나 김포시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정시장, 김주영, 박상혁 의원의 노력에 의해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김포시 관내에 있는 업체를 방문을 하게 된 것이다.(문화관광체육부 주관)
코로나19의 방역에 대해서 방역은 정쟁의 도구로 사용될 수 없음은 삼척동자(三尺童子)도 아는 문제임에도, ⌜광화문 광장⌟을 이승만 광장으로 표현하면서 비정상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는 정치현실에서 ⌜문화의 도시, 평화의 도시⌟를 지향하는 정하영 시장의 입장에서는 국정으로 바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은 김포시에 의미가 있는 방문이라고 할 것이다.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되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한다. 만일 실수도 없고 실패도 없는 사람이라면 이는 사람이 아닌 신(神)이라고 할 것이다. 신은 실패도 없고 실수도 없다. 언제나 진리만을 말하기에 신(神)이라고 하는 것이다.
요즈음 정시장의 행보가 과거와 달리 활기찬 모습을 느낄 수 있다. 경기도 환경에너지 진흥원의 유치에 대해서 김포시 의회의 사전승인 없이 신청을 한 후에 김포시 의회의 양해를 얻어낸 것과 그 후 2차 심사과정에서 확정적으로 경기도 환경에너지 진흥원을 유치한 것은 칭찬받을 만한 사안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갑구(甲區)와 을구(乙區)의 양 국회의원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이 추구하는 비대면 사업의 활성화의 첫단추를 김포시에서 꿰었으며, 그 업체가 BTS등 유명대중예술인들의 공연을 기획하고 유튜브에 올려서 한류를 세계의 중심으로 알리고 있는 것이므로 정시장과 김주영 및 박상혁 의원의 노력은 가히 칭찬 받을만하다.
이제 김포시민들도 김포에 사는 것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문화의 도시, 평화의 도시⌟라는 모토에 걸 맞는 대중예술인들의 상설 공간을 만들 필요가 있으며 이들이 더욱더 한류를 드높일 수 있도록 그 무대를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이러한 ⌜문화, 관광, 평화의 도시 구현은 정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며, 정시장의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제도적인 뒷 받침이 정책으로 구현되어야 한다. 인프라는 갖추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이제 언제 어떻게 누가 얼마의 재원으로 문화공간과 예술공간 및 프로방스의 기능을 갖춘 랜드마크를 조성할 것인가의 문제만 남아 있다.
전문가와 행정가, 정책가 들이 머리를 맞대고 김포청년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진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석을 하여 거버넌스를 이룰 수 있어야 진정한 민주주의가 확립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김포시 방문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업의 첫번째 단추를 김포시가 꿴 것에 대해 쌍수로 환영하며 관계되는 공무원과 정시장 및 김주영 박상혁 의원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할 만 하며, 김포한강오토캠핑장은(대표 유계순)은 김포시의 발전에 일조를 한 것이 되어 뿌듯하다는 말을 남겼다.
<저작권자 ⓒ 울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