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최화정-김호영, 반가운 얼굴의 등장에 함박웃음 만개! 맛집 초대장을 보내온 스타들은 누구?

  • 김용식 기자
  • 발행 2025-02-24 10:04
  • 10

최화정과 김호영이 보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인생 맛집 초대장을 받는다.


오는 3월 8일(토)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될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서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70410482)을 공개, 연예계 대표 ‘먹.잘.알(먹는 거 잘 아는 사람의 줄임말)’ 최화정과 김호영의 화끈한 식사를 기대케 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먹는 가치관이 똑 닮은 남매 최화정, 김호영의 유쾌한 먹토크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수한 음식 명언을 남긴 연예계 대표 쩝쩝박사 최화정은 “한 끼를 먹어도 맛난 걸 먹자”며 맛잘알의 면모를 뽐내는 한편, 김호영은 “대충 먹자고 하는 걸 싫어한다”며 똑 부러지는 먹방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화정은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 대해 “보고 싶은 사람들이 그때 제일 맛있어하는 집에 가서 맛있는 걸 먹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한다.


최화정의 소개에 맞춰 먹음직스러운 각종 음식이 함께 등장, 보는 이들의 식욕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반가운 사람들이 보내온 인생 맛집으로의 초대장은 어떨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식당에서 반가운 누군가를 만난 듯 “너무 보고 싶었어요”라며 환한 인사를 건네는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호기심을 더한다. 과연 최화정과 김호영이 보고 싶었던 사람들은 누구일지, 이들과 함께 하는 토크 맛집 오픈이 기다려지고 있다.


밥 잘 먹이는 누나 최화정과 만능 엔터테이너 김호영이 국내 최고 스타들의 단골집에 초대받아 음식과 철학, 그리고 응원을 나누는 단골 맛집 토크쇼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오는 3월 8일(토)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티저 영상 캡처]

<저작권자 ⓒ 울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