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힘의 김**은 겁쟁이 게임의 패배자가 아니길 바란다.국제정치학을 논할 때 말하는 “겁쟁이 게임”이라는 이론이 있다(경제학에서는 주로 치킨게임이라고 불리운다). 이 이론은 두 나라간 전쟁이 발발할 원인이 생긴 경우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어 국제적
시장을 공격해서 무었을 얻으려고 하는가? 고집인지? 아집인지? 아니면 무식한 것인지 묻고 싶다. 1인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시민단체(시민의 힘)의 시위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이다. 고집이란 자기의 주장이 틀렸음에도 불구하고 고치지 않고 굳건히 주장하는 것을 말한다. 아집
지역화폐에 관한 취재를 하면서 오랬만에 기자도 정시장의 노고를 알게 되었다. 다만 취재를 하면서 아쉬운 부분에 대해 또 쓴소리를 하게 되었지만, 김포시에 대한 애정으로 받아주기 바란다.돈은 확대재생산이 가능하다.돈의 크기는 액수의 크기가 아니라 무엇을 얼마나 살수 있는
정시장에게 정치를 묻는다.앤드류 헤이우드(Andrew Heywood)는 정치란 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한 일반적인 사회규칙을 만들고, 보존하고, 수정하는 행위라고 정의한다.(Politic is the acttivety throuth which people make, pre
우리 헌법질서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지적김포시가 익명으로 운영되던 내부 행정망(새올)의 게시판을 인신공격성 발언에 대한 방지책으로 아이디 노출방식으로 변경한다는 이유를 들면서 사실상 익명으로 운영되던 게시판을 폐지한 것에 대해 순기능과 역기능을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
헌법상의 기본권인 ‘알권리’ 기자가 통진읍 귀전리에 위치한 공장에 대해 배출시설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를 한적이 있다. 오래전에는 본청에서 본 그 공무원은 현재 경제국 산하의 공장설립 부서의 주무관이 되어 있었다. 기자가 일자리 경제과를 취재차 방문을 하였는데, 갑질에
김포시 의회에 찾아온 위기의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권력 상호간의 견제와 균형을 통해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려는 통치구조의 구성원리를 말하는데 이러한 원리는 지방자치의회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김포시 의회도 지방행정권력의 남용을 억제하고 방지하는 역할을 해야 함에도
시민의 힘의 지도자(指導者) 리스크홍준표 의원의 말이 생각난다. 홍준표 의원이 박근혜 전(前) 대통령에 대해서 “춘향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향단이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바로 지도자 리스크에 대한 함축적인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지도자가 어떤 일을 함에
지방자치단체장의 4년의 임기는 짧다.자치단체장의 임기는 4년이다. 통상적으로 자치단체장의 선거에서 당선이 되면 전임시장이 행한 사업을 마무리 하기위해 약 2년 동안 전임시장의 업무가 계속적으로 연장이 된다. 당선된 시장은 전임시장이 이미 벌려놓은 공약사업에 자신의 임기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고 있는 ‘자유북한운동연합’표현의 자유도 헌법 제37조 제2항에 의해 제한될 수 있는 기본권이다.정하영 시장은 더 강력한 행정상 즉시강제를 하여야 한다. 삐라살포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으로 처벌할 법률의 근거가 없으므로 입법을 통해 보완을 하고 미수범의
공작정치의 비열함과 위험성공작정치는 국내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표적인 사건이 미국에 의해 조작된 베트남의 통킹만 사건과 이란의 콘트라사건이 공작정치에 해당한다.북베트남 통킹만 사건은 1964년 8월 2일 통킹만 해상에서 북베트남 해군이 미군을 1차 공격 이후 2차
직권취소를 원(願)하는 지역언론 공무원들 난감해김포시 관내의 지역언론이 <철거명령>을 내린 바 없음에도 <철거명령>을 내렸다는 오보에 대해 피해 기업인이 민형사상 소를 제기한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소송계속 후 이 기자는 자신의 오보를 정당화
바뀐 것은 정권만 바뀐 것이다.다시 찾아온 6.10.하염없이 기다려야 할 진정한 민주주의‘유신합시다’라는 인사와 함께 등교하던 시절기자는 유신시대(維新時代)에 고교생활을 했다. 등교시에 정문에서 ‘유신합시다’라는 구호와 교련시간에는 ‘멸공’이라는 구호와 함께 나의 고교
신중한 행정과 신속한 행정은 갈등관계에 있다. 급여란 사람이 노동의 대가로 받는 금전 또는 물건을 말한다. 즉, 사람이면 누구든지 자신이 제공한 노동의 대가에 대하여 월급을 청구할 수 있는 급여청구권을 갖는다. 그러나 공무원의 급여청구권은 월급이라고 하지 않
메니페스토의 평가는 자연적 정의에 반한다. 신문을 발행하기 직전에 김포시청의 메니페스토(선출직 공무원의 약속)의 공약이행률에 대한 평가를 발표한 것을 본적이 있다. 정하영 시장은 선출권력이므로 탓할 생각은 없다. 당연히 A의 점수를 받았으니 널리 자신의 치적을 전